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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 앞둔 나경원, 4일 의총 소집…“재신임 물을 것”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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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7:29
2019년 12월 3일 17시 29분
입력
2019-12-03 11:11
2019년 12월 3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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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오는 10일 원내대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신임 여부에 대해 금명간 의견을 모아보겠다”며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나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제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의원들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재신임 여부에 대해 먼저 결정한다. 재신임이 되면 그 다음에 경선은 없을 것”이라며 “재신임이 되지 않는다면 원내대표 경선 절차를 밟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 중반 정도에 재신임 여부에 대해 저희가 결론을 내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그러고나서 나 원내대표는 임기 연장의 건으로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의총은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께 국회 본관에 예정됐다.
한국당 당헌당규에서는 국회의원의 잔여 임기가 6개월 이내인 경우 의원총회 결정에 따라 의원 임기만료 시까지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의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강석호 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하나된 힘으로 정치의 품격을 높이고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워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밖에도 현재 한국당 내에서는 강 의원 외에도 4선 유기준 의원, 5선 심재철 의원 등이 차기 원내대표 출마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상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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