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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주택연금 가입 60→55세로…정책별 연령 조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13 09:30
2019년 11월 13일 09시 30분
입력
2019-11-13 09:14
2019년 11월 13일 09시 1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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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9.11.6/뉴스1 ⓒ News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주택연금 가입연령을 60세에서 55세로 하향조정한다”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노후 소득 보장기능 강화를 위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가입주택 가격상한도 시가 9억원에서 공시가격 9억원으로 현실화하겠다고 했다.
주택연금은 노령 부부가 보유주택을 담보로 주택금융공사 보증을 통해 은행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처럼 받는 역모기지 상품이다. 이 연금의 가입 문턱을 낮추겠다는 뜻이다.
홍 부총리는 “퇴직·개인연금 세액 공제한도도 20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해 고령자 복지주택을 2020년 20개소 조성하고 소형가구 주택을 확대할 것”이라며 “고령자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급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복지지출 증가에 따른 재정 관리에 대해서는 “노인복지정책 별 연령기준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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