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장 “12월 북미정상회담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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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4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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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바른미래당)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4일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바른미래당)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4일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바른미래당 소속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은 4일 “북미정상회담을 12월로 잡아놓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가정보원에 대한 정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북한 입장에선 북미 정상회담을 (12월 개최로) 목표로 잡고 있는 것 아니겠느냐, 그럼 북미정상회담 전에 실무협상을 하려면 12월 초까지 하지 않겠느냐는 합리적 추측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의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을 정해놓은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파악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나, 이 위원장이 이를 정정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북한이 정상회담을) 12월로 잡아놨다고 얘기하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서훈 국정원장이 선을 그었다”면서 “(12월 정상회담 개최는) 전망이 아니고, 그게 그 사람들(북측)의 목표일 거라 보는 것”이라고 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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