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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임명에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불행한 사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9 11:48
2019년 9월 9일 11시 48분
입력
2019-09-09 11:47
2019년 9월 9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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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모든 방법 동원해 투쟁할 것"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에 대해 “참담하다. 아마 대한민국 역사상, 헌정사상 가장 불행한 사태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기어이 민심을 거스르는 결정을 했다. 결국 이 정권은 민심을 거스르고 개혁에 반대하며 공정과 정의를 내팽개치는 결정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한 조치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야권, 다른 야당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답했고 정기국회 거부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국당) 의원총회를 통해 활발하게 논의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로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이날 임명된 장관 및 장관급 위원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이다.
7명의 장관·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0시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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