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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23일 정개특위 데뷔전…소위 위원장 놓고 충돌할 듯
뉴스1
입력
2019-07-23 06:24
2019년 7월 23일 0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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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기 앞서 미소짓고 있다. 2019.7.18/뉴스1 © News1
홍영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위원장이 22일 정개특위 첫 데뷔전을 치룬다. 현재 여야가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선거제 개혁법안을 다루는 1소위 위원장을 두고 대치하는 만큼 이날 회의는 이에 대한 격론이 예상된다.
정개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 사임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위원장직 중 선거제 개혁을 다룰 정개특위를 택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위원장에 홍영표 전 원내대표를 선임했다. 사개특위 위원장은 한국당이 맡는다. 이날 회의는 홍 위원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가 된다.
특위는 현재 위원장만 선임이 됐고 위원 구성에 대해서는 여야간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전날 여야3당 원내대표가 모여 이를 논의했으나, 1소위 위원장 등에 대한 이견이 여전히 팽팽하다.
한국당은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는 특위의 소위원장의 경우 한국당의 몫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그런 합의를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하는 상황이다. 정개특위 1소위 위원장을 한국당이 맡으면 선거법 개정안 통과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홍영표 위원장은 전날 뉴스1과 통화에서 “위원장 사임의 건 외에 여러 현안을 얘기할 것”이라며 “(1소위 위원장은) 그대로 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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