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경욱, 조진래 극단적 선택에 “도대체 몇 명이 더 필요한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5 15:25
2019년 5월 25일 15시 25분
입력
2019-05-25 15:25
2019년 5월 25일 15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용비리 혐의로 경·검찰 소환조사 받은 뒤 일어난 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25일 조진래 전 의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도대체 몇 명이 더 필요한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국당 창원시장 후보로 나섰던 조 전 의원이 오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지난 2013년 채용비리와 관련됐다는 혐의로 경찰과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뒤 일어난 일이다”라며 이 같이 올렸다.
조 전 의원은 지난 2013년 8월 경남테크노파크 특화센터장 채용 과정에서 채용 조건에 맞지 않는 대상자를 채용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조 전 의원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 왔다.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조 전 의원은 25일 오전 8시 5분께 그의 친형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조 전 의원의 보좌관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 전 의원이 이 집 사랑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 전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함안·의령·합천)을 지냈고 홍준표 전 경남지사 시절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다. 최근 함안군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글로벌 부채, 나폴레옹 전쟁 이래 가장 심각”…WEF 총재의 경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 인권에 대못 박는 정치적 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01세 할머니를 한 살배기 아기로…” 美항공사 시스템 오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