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與, ‘소방직 국가직 전환’ 여론전… 15일 소방서 현장간담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5 09:36
2019년 5월 15일 09시 36분
입력
2019-05-15 09:35
2019년 5월 15일 09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해찬 대표, 안양소방서에서 현장간담회 주재
여야 대치정국에 관련법 계류…입법동력 살리기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일선 소방서에서 현장간담회를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소방직 국가직화’를 위한 여론 조성에 나선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경기 안양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소방서에서 이해찬 대표 주재로 소방직 국가직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김성환 대표 비서실장과 홍익표·이재정 대변인,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소병훈 제2사무부총장과 권미혁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 대표 등은 소방 현장 출동태세를 확인하고 소방서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소방대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약속했지만 이를 위한 법안이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38만여명이 동의해 여론의 힘을 받는 듯 했지만 여야 대치정국으로 국회에서 공전만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에도 행안위 법안심사소위가 열렸지만 처리에 실패했다.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 중인 상황에서 소위 의결정족수를 채우기 위해선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참석이 필수적인데 권 의원이 참석하지 않으면서 성과 없이 정회한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근 강원 산불을 계기로 다시 불이 붙은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여론을 환기시켜 입법 동력을 보충하겠다는 생각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김계환 사령관 출석통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0년 모은 재산 털어간 ‘로맨스 스캠’… SNS로 호감 얻은후 코인투자 부추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기훈이 심사위원 울린 그 노래… 오페라 ‘죽음의 도시’ 국내 초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