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 ‘소방관 이재정’ 명찰 달고 현안 질의하는 의원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9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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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 명찰 달고 질의하는 이재정 의원.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소방복 명찰 달고 질의하는 이재정 의원.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9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현황 과 복구 지원과 관련한 현안보고와 질의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안’의 국회 통과를 호소하고 있다.

이 의원은 실제 소방관들이 입는 소방복에 명찰까지 달고 질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현안보고를 듣는 틈틈이 인터넷에 본인 관련 기사가 뜬 것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텔레그램을 통해 지인들이 보낸 관련기사 링크를 확인하는 이재정 의원.
텔레그램을 통해 지인들이 보낸 관련기사 링크를 확인하는 이재정 의원.

이재정 의원이 벗어놓은 소방관복이 국회 행안위 자리에 걸쳐져 있다.
이재정 의원이 벗어놓은 소방관복이 국회 행안위 자리에 걸쳐져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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