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미리보기]대전 도안신도시에 2293채 대단지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4월 3일 00시 30분


GS건설 ‘도안자이 센텀리체’
대전 2호선 용계역 예정… 교통 편리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계획돼
공원-스포츠타운-산단도 가까워
“도안신도시 중심 단지 될 것”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조성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 투시도. 현재 추진 중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용계역과 가깝다. GS건설 제공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조성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 투시도. 현재 추진 중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용계역과 가깝다. GS건설 제공
대전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신규 주거지인 도안신도시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한다.

GS건설이 이달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서 ‘도안자이 센텀리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1단지와 2단지 총 2293채(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규모로, 이 중 1단지는 946채, 2단지는 834채 등 총 1780채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일반분양으로 나오는 가구의 80% 이상이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단지의 경우 전용 84m²가 841채, 전용 99m²가 105채 나온다. 전용 84m²는 A∼E까지 5개 평면, 99m²는 2개 평면이 있다. 2단지는 전용 84m²가 6개 평면 626채가 나오고, 전용 115m²는 4개 평면 206채가 나온다. 펜트하우스 평면인 전용 134m² 2채도 포함돼 있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시점에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용계역(예정)을 도보 약 5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 2호선 개통 시 유성온천역까지 약 10분, 정부청사역까지 약 21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 여건도 고루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1단지 인접 부지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계획돼 있으며, 2단지 인근에는 중학교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운 ‘트리플 학세권’ 환경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양호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 기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권에 새로운 상업지역도 계획돼 있다. 단지 남측에는 약 35만 m² 규모의 중앙공원(제118호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의 도시 기반시설과 새로 조성되는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주변 개발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서는 올해 3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다. 해당 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일원 약 76만 m² 부지에 총사업비 약 1조400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개발로, 체육시설과 공원, 공공시설 및 주거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서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계획돼 있어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가구 내부는 실수요자를 위한 특화 설계가 눈에 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일부 가구 제외),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모든 동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저층 가구의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를 동시에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계획돼 있다. 입주민 전용 공간인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카페테리아, GX룸,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키즈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자녀를 위한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도안신도시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대규모 자이 브랜드 단지”라며 “도안 2단계 마지막 대형 분양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있는 만큼, 향후 3단계 개발 완성 시 지역 내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안자이 센텀리체의 본보기집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도안신도시#도안자이 센텀리체#대단지 아파트#트리플 학세권#생활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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