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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도는 일본 땅’ 초등생 교과서 철회하라”…주한日대사 초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7 17:18
2019년 3월 27일 17시 18분
입력
2019-03-26 15:25
2019년 3월 26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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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부당 주장 담은 초등 교과서 검정 통과, 강력 규탄"
"초등학생들에게 잘못된 영토관념 주입, 한일관계 부정적"
"日 독도 부당 주장 단호히 대응, 책임 있는 행동 보여야"
나가미네 주한일본대사 외교청사로 초치 검정결과 항의
일본 문부과학성이 26일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정부가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 정부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담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번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초등학생들에게까지 그릇된 역사인식에 기반한 잘못된 영토관념을 주입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것임을 일본 정부는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또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역사의 교훈을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세대의 교육에서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일본대사를 서울 외교청사로 불러들여 검정 결과에 대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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