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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靑 참모들에 설맞이 책 선물…‘참모로 산다는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02-01 16:22
2019년 2월 1일 16시 22분
입력
2019-02-01 16:20
2019년 2월 1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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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뒤로하고 더 큰 우리를 생각해야 하는 자리”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뉴스1 © News1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 참모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조선시대 전문가 신병주 교수의 신간 ‘참모로 산다는 것’이라는 책을 선물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노 실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현안점검회의를 한 뒤 회의에 참석한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
책에는 ‘薄明’(박명)이라는 제목의 편지도 함께 있다. ‘박명’은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 하늘이 얼마 동안 희미하게 밝은 현상을 뜻한다.
노 실장은 “찬 공기 가르는 출근이 익숙해졌다”며 “하루를 이렇게 지켰던 희망이 국민들의 삶으로 흘러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모로 산다는 것은 ‘나’를 뒤로 하고 ‘더 큰 우리’를 생각해야 하는 자리”라면서 “조선의 역사 속에서 지혜를 길어 올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청와대 전(全) 직원에게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의 저서 ‘축적의 길’을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새로운 세계를 우리가 설계할 수 있다”며 “나의 실패를 우리 모두의 경험으로 만들면 나의 성공이 우리 모두의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문구가 담긴 책갈피를 함께 넣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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