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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엘리트 위주 선수 육성 방식 전면 재검토 필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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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1:19
2019년 1월 24일 11시 19분
입력
2019-01-24 08:02
2019년 1월 24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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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체육계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침묵 카르텔을 깨는 것은 물론 엘리트 위주의 선수 육성 교육방식에 대한 근본적이고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체육계 폭력 및 성폭력 사건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 협의회에서 “체육계 성폭력과 폭력의 문제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제기돼왔고 굉장히 뿌리 깊은 문제로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구성될 스포츠 인권 특별조사단과 긴밀하게 협조해서 학생 선수에 대한 폭력과 성폭력 피해 실태를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관계 부처와 함께 학교 운동부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어린 선수들의 인권과 학습권이 동시에 보장될 수 있도록 성적 지상주의와 엘리트 체육 위주의 육성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도 체육계 성폭력 논란과 관련해 ”주무부처장으로서 겸허하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진 장관은 ”체육계 성폭력 근절 방안을 단기 대책으로 그치지 않고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개혁이 가능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관여하고 관계 부처가 철저히 대책들을 이행하도록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피해자 불이익이나 2차 피해 두려움 없이 용기 내 피해자가 고발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체계를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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