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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 조사단 5일 귀환…경의선 400㎞ 조사 마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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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10:54
2018년 12월 5일 10시 54분
입력
2018-12-05 10:02
2018년 12월 5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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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현대화 앞서 노반·교량·터널 등 실태 파악
南 인원 내린 조사열차, 동해선 조사 위해 원산行
남북공동철도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3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내 경의선철도통문을 지나고 있다.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우리 철도조사단이 경의선 철도 북측구간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를 마치고 5일 복귀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경의선 공동조사에 참여한 남측 인력 28명은 이날 평양에서 점심을 먹은 뒤 북측 버스를 타고 개성 출입사무소(CIQ)까지 이동해 오후 5시쯤 남측 버스를 타고 귀환할 예정이다.
우리 조사단은 지난달 30일에 서울역을 출발해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경의선 철도 개성~신의주 구간의 노반, 교량, 터널, 역사 등을 점검했는데 계획한 대로 6일 만에 조사를 마치는 것이다.
남북 열차를 연결해 만든 조사차량은 조사단과 함께 귀환하지 않고 평양에서 원산으로 평라선을 타고 이동, 8일 시작될 동해선 공동조사를 기다린다.
평라선은 조사 대상이 아니어서 이 구간을 지나는 동안엔 우리 인원이 열차에 탑승하지 않기로 했다.
동해선 조사에 참여할 우리 조사단 28명은 8일 버스를 타고 안변역~금강산역 구간의 철도 시설을 조사한 뒤 금강산역에서 조사열차에 탑승한다.
안변역~금강산역 구간은 철도 운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조사하기로 했다.
동해선 조사는 17일 마칠 예정이다. 조사단은 당일 귀환하고 조사열차 중 우리 차량 6량은 18일 경의선 판문역에서 우리 기관차로 옮겨올 예정이다.
정부는 조사를 마치는 대로 연내에 남북 철도·도로 연결·현대화 착공식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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