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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BTS 1위 위해 文대통령 뒤로 물러나라 …경제 0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2 11:48
2018년 11월 22일 11시 48분
입력
2018-11-22 11:40
2018년 11월 22일 11시 40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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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BTS 1위 위해 文대통령 뒤로 물러나라 …경제 0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2일 미국의 유력 시사 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 온라인 투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BTS이 1위 할 수 있도록 1표라도 밀어주고 뒤로 물러나는 게 어떨지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나라 안에서 경제로 영점을 받은 마당에 나라 밖에서 주특기로 점수를 얻었지만 아직 성과가 없다”며 이같이 비판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인기투표에만 연연하지 마시고 먹고 사는 문제, 경제 잘 돌아가는 지 신경 써 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현재 방탄소년단이 김정은, 트럼프, 교황을 제치고 1위를 하고 있다는데 축하한다”며 “12월 최종 결과에도 1위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임은 해마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 혹은 단체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 12월 초에 발표한다. 온라인 투표는 2008년부터 시작했으며 선정에 반영된다.
온라인 투표는 타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이날 오전 11시38분 현재 방탄소년단이 10%의 득표율로 1위, 문 대통령이 7%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의 득표율로 공동 8위에 올라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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