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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靑, 리선권 발언 결사옹위→국내 5대기업 수장 ‘거짓말쟁이’ 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05 15:42
2018년 11월 5일 15시 42분
입력
2018-11-05 15:36
2018년 11월 5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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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사진=동아일보DB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5일 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목구멍’ 발언 논란에 대한 청와대 입장과 관련, “리선권을 결사옹위 하다 보니 졸지에 국내 5대 기업 수장은 거짓말쟁이 행(行)”이라고 꼬집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리선권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야당을 이해해보면 어떠려나”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청와대는 리선권 위원장이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후 오찬장에서 대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 “현재는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말이라는 게 앞뒤의 맥락을 잘라버리면 그 의미가 전혀 다르게 해석돼 칭찬이 비난이 되기도 하고 비난이 칭찬으로 바뀔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리 위원장의 발언이 남쪽의 예법이나 문화와 조금 다르다고 할지라도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 갔을 때 받았던 엄청난 환대를 훼손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리선권 위원장의 발언이 ‘공격적 레토릭(수사·修辭)’이라는 지적에 “지금 나오는 말들을 ‘공격적 레토릭’이라고 싸잡아서 하나로 설명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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