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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북한선수단 모든 외부일정 취소…불참 이유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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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15:31
2018년 10월 30일 15시 31분
입력
2018-10-30 15:16
2018년 10월 30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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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 춘천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강원도 선수단과 북한 425체육단의 개막경기에서 강원도 박찬민 선수와 425체육단 리일송 선수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2018.10.29/뉴스1 © News1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참가중인 북한 425체육단 등 북한 선수단이 경기를 제외한 모든 외부 일정을 취소했다.
강원도는 31일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도내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북측선수단이 ‘대회 집중’을 이유로 불참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도 같은 날 북측 선수단을 대상으로 춘천 강원애니고등학교 견학 일정을 계획했으나 북측에서 해당 일정 취소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북한 선수단이 ‘초대는 고맙지만 경기 집중 및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외부일정을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북측 선수단 인원은 425체육단, 려명체육단 등 84명이다.
한편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는 29일부터 11월2일까지 춘천에서 열리며 6개국 8개팀이 참가한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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