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경찰 첫 출동 후 30분만에 참변…강서 PC방 신고 녹취록 공개
뉴스1
업데이트
2018-10-22 22:43
2018년 10월 22일 22시 43분
입력
2018-10-22 22:41
2018년 10월 22일 22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병원 “경찰, 국민보호 초점 맞춘 메뉴얼 다시 짜야”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29)가 22일 오전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되고 있다. © News1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발생한 아르바이트생 흉기 살인사건은 경찰이 첫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다 되돌아간 지 30분도 안돼 벌어진 것으로 22일 드러났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입수한 사고 당시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경찰에 처음 신고가 접수된 것은 14일 오전 7시38분이다.
첫 신고자는 피의자 김성수(29)의 동생이었다. 그는 아르바이트생 신모(21)씨가 자신들에게 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의 동생은 신고전화에서 “아니, 일을 크게 키워”라며 말문을 연 뒤 “누가 지금 손님한테 욕하고 있어요. 게임하고 있었는데 이거 닦아달라고 손님이 얘기를 했더니 인상을 팍 쓰면서 말싸움이 붙었는데 욕설하고 이러니까 한번 와서 중재해주시고”라며 경찰 출동을 요청했다.
경찰은 7시43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아르바이트생 신씨도 7시42분께 신고전화를 하다 “손님이 계속 와서 욕설하고 하거든요. 좀 와서 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잠시만요. 경찰 오셨네요”라고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한 후 실랑이를 말리고 철수했다. 그러나 30분도 채 지나지 않은 8시13분 경찰은 시민 두 명으로부터 신고전화를 받았다.
첫번째 시민은 경찰에게 “지금 PC방인데 지금 싸움 났어요. 빨리요, 피나고”라며 “빨리 와주세요, 네 아까 왔던 빨리와주세요”라고 출동해 줄 것을 다급하게 요청했다.
두번째 시민도 “지금 칼 들고 사람을 찌르고 있거든요. 저희는 지금 지나가다 봐서 바로 신고하는 거거든요. 지금 계속 찌르고 있으니까 빨리 와야돼요”라고 말했다.
경찰이 “누가요?”라고 되묻자 신고자는 “아 그 빨리 오시면 돼요, 그냥”이라며 상황이 긴박함을 전했다.
경찰은 시민들의 다급한 신고를 받고 8시15분 현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미 참변이 벌어진 후였다.
강 의원은 “경찰 출동에서 사망까지 30분 사이에 한 젊은이가 목숨을 잃는 참담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구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하는 안타까움에 국민들도 공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분노 범죄로, 경찰이 이를 막고 국민 보호에 초점을 맞춘 대응 메뉴얼을 다시 짜야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꿈’ 같던 연골 재생, 현실로? 스탠포드대, 관절염 치료 새 돌파구
2
野 “25평서 5명 어떻게 살았나”…이혜훈 “잠만 잤다”
3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4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5
집값 잡으려 ‘갭투자 1주택’도 규제할듯… “매물 되레 줄것” 전망도
6
열번 찍어 되찾은 태극마크… “첫 올림픽, 뭔가 남겨야죠”
7
與초선 28명도 “대통령 팔지 말고 독단적 합당 중단하라”
8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외파병 간다…태국 ‘코브라골드’ 파견
9
[횡설수설/이진영]82세에 6번째 징역형 선고받은 장영자
10
이해찬 前총리 위독… 베트남 출장중 한때 심정지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3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4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5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6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7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10
[단독]美투자사 황당 주장 “李정부, 中경쟁사 위해 美기업 쿠팡 공격”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꿈’ 같던 연골 재생, 현실로? 스탠포드대, 관절염 치료 새 돌파구
2
野 “25평서 5명 어떻게 살았나”…이혜훈 “잠만 잤다”
3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4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5
집값 잡으려 ‘갭투자 1주택’도 규제할듯… “매물 되레 줄것” 전망도
6
열번 찍어 되찾은 태극마크… “첫 올림픽, 뭔가 남겨야죠”
7
與초선 28명도 “대통령 팔지 말고 독단적 합당 중단하라”
8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외파병 간다…태국 ‘코브라골드’ 파견
9
[횡설수설/이진영]82세에 6번째 징역형 선고받은 장영자
10
이해찬 前총리 위독… 베트남 출장중 한때 심정지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3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4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5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6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7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10
[단독]美투자사 황당 주장 “李정부, 中경쟁사 위해 美기업 쿠팡 공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에 대설주의보…밤사이 최고 5cm
머스크 “내년엔 휴머노이드 로봇 판매”
“겨울은 괴로워” 직장인 괴롭히는 ‘사무실 건조’ 이렇게 해결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