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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日 국제관함식 불참 당연…범죄는 자랑 아냐”
뉴스1
업데이트
2018-10-05 14:45
2018년 10월 5일 14시 45분
입력
2018-10-05 14:44
2018년 10월 5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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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역사의 오점 앞에 오기 부리지 않길”
바른미래당은 욱일승천기 게양 가능성 논란이 인 일본 해상자위대가 오는 11일 제주 국제관함식에 함정을 보내기로 한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5일 “당연한 결정”이라며 “범죄행위는 자랑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일본의 끝 모르는 욱일기 사랑에 우리 국민은 조롱당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몰염치의 발언에 언제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아파해야 하는가”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김 대변인은 “과거 전범국가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도의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제발, 독일 좀 본받길 바란다. 독일은 전쟁을 일으키고 학살한 것을 역사의 수치라 생각하는데 일본은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생각하는 게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 망령이 살아난다면 우리 국민은 일본에 대해 끝까지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면서 “일본은 앞으로 명백한 역사의 오점 앞에 오기를 부리지 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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