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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업무추진비 신용카드 일괄교체…카드번호 유출 때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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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07:28
2018년 10월 5일 07시 28분
입력
2018-10-05 07:26
2018년 10월 5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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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청와대가 지난 1일부터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에게 지급한 업무추진비용 신용카드를 일괄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1일부터 새로운 법인카드가 일괄 지급된 것이 맞다”며 “기존 카드번호가 외부에 유출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공개하면서 카드번호가 유출돼 보안상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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