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그램 분량…문 대통령 내외 편지도 동봉
송이버섯 선물에 동봉된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편지. (이희찬씨 가족 측 제공) © News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측에 전달한 ‘송이버섯’ 선물이 21일 미상봉 이산가족 가정에 속속 배송되기 시작했다.
충남 천안시에 거주하는 미상봉 이산가족 이희찬씨(98) 가족은 이날 뉴스1에 “문재인 대통령 이름으로 발송된 북한산 송이버섯 택배를 받았다”며 “문 대통령 내외의 편지도 함께 들어있다”고 전했다.
가족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택배에는 김 위원장이 보낸 북한산 송이버섯 500g(그램) 분량이 가지런히 담겼다.
문 대통령 내외는 동봉한 편지에서 “북한에서 마음을 담아 송이버섯을 보내왔다. 북녘 산천의 향기가 그대로 담겨있다”며 “부모형제를 그리는 이산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2t(톤) 송이버섯은 20일 오전 수송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청와대는 이를 추석 전에 위로 차원으로 미상봉 이산가족 중 고령자를 우선해 4000여명에게 500g씩 보내기로 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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