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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설명했다”…김경수, 영장심사 종료→구치소서 대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7 14:19
2018년 8월 17일 14시 19분
입력
2018-08-17 14:14
2018년 8월 17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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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사진=동아일보 DB
\'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의 공정하고 합리적 판단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박범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석해 3시간가량 심문을 받았다.
이후 김 지사는 법정에서 나와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 성실하게 소명하고 설명했다"며 "법원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킹크랩(시연)을 못 봤다는 입장이 여전한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원의 판결로 분별하라"고 답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김 지사는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구속영장 심사 결과를 기다린다. 영장이 발부되면 그대로 수감되고 기각되면 귀가한다. 김 지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특검팀은 지난 15일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드루킹의 진술을 토대로 김 지사를 드루킹 일당의 공범으로 지목하고 매크로(반복작업) 프로그램을 통한 댓글 조작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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