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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최저임금 8350원 확정에 “약자·서민에 독약 주는 정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4 09:07
2018년 8월 4일 09시 07분
입력
2018-08-04 09:03
2018년 8월 4일 09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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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4일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올린 시급 8350원으로 확정하자 “이 정부, 약자와 서민에게 보약이 아니라 독약을 주는 정부”라고 맹비난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년 최저임금 8350원 확정…뿔난 소상공인 ‘29일 총궐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문정부를 더 이상 약자를 위한 정부라고 부르지 마시라”면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결국 망하는 사람은 자금력 부족한 진짜 서민이고, 살아남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가진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날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8350원, 월급(주 40시간 근무 기준·주휴수당 포함) 174만5150원으로 확정 고시했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 회의록을 꼼꼼히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도 받은 결과 심의·의결 과정상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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