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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강창일 발언 막다 봉변 “예의 지키라…양아치 수준” 직격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4 16:38
2018년 7월 24일 16시 38분
입력
2018-07-24 16:10
2018년 7월 24일 16시 1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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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방송 캡처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설전을 벌였다.
강창일 의원과 조원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등을 안건으로 다룬 제3차 행정안전위원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발언권을 얻은 강창일 의원은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을 겨냥해 한국당의 ‘당론’을 지적했다. 이를 들은 조원진 의원은 강 의원의 말을 가로 막으며 다른 정당의 당론에 가타부타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사진=국회방송 캡처
이에 강창일 의원은 조원진 의원을 겨냥해 “다른 사람 이야기하는데 끼어들지 말라”면서 “옛날처럼 깽판 놓는 것 좀 봐. 나 참 머리 아파 죽겠네. 의사진행 발언을 얻어서 이야기하시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원진 의원은 “왜 남의 당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느냐”며 계속 따져 물었고, 강창일 의원은 “당신 무슨 당이야? 무슨 당인데 그러느냐. 지금 자유한국당 얘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창일 의원은 “깽판 놓지 말고 점잖게 있으라. 예의 지키고. 남 얘기하는데 끼어드는 것 아니다”면서 “참 나 웃기네. 더 욕해줄까, 완전 양아치 수준이구만. 예의를 지켜 예의를”이라고 호통쳤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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