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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노회찬 의원 추모…“정치 떠나 자연인으로도 참 좋은 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4 09:05
2018년 7월 24일 09시 05분
입력
2018-07-24 08:05
2018년 7월 24일 08시 0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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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사진=동아일보 DB
방송인 김어준 씨가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했다.
24일 방송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생전 음성이 담긴 노래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김 씨는 “노회찬 의원이 고등학교 시절 직접 작곡한 노래”라며 “어제 하루 종일 많은 분들이 허망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가 기억하는 자연인 노회찬을 공유하고 애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비유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분은 지금도 없다. 새로운 유형의 진보 정치인의 등장이었다”며 “나와 알고 지낸 지가 10년이 넘었다. 정치를 떠나 자연인으로도 참 좋은 분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인의 죽음이 아닌, 친구가 갑자기 떠난 것 같은 그런 상실감이 많은 분들에게 있을 것”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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