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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FIFA 회장과 환담…“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점점 현실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24 16:32
2018년 6월 24일 16시 32분
입력
2018-06-24 16:18
2018년 6월 24일 16시 1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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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페이스북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을 관전한 문재인 대통령은 24일(한국시각)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환담하면서 “회장님을 처음 만나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를 말했는데 그게 점점 현실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이 0-1로 뒤진 채로 전반전을 마친 상황에서 인판티노 회장과 환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인판티노 회장에게 “2~3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아주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자 인판티노 회장은 “그래도 아직 후반이 남아있다”고 응원했다.
또 문 대통령이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를 언급하자 인판티노 회장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화답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이어 “남북 공동개최를 말씀하신 게 불과 1년 전이다. 그때만 해도 실감나지 않았지만 그 사이 많은 일이 일어났다”며 “아주 많은 일을 해내셔서 모든 사람이 대통령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의 그 열성과 집요함, 그리고 추구하는 가치가 힘을 발휘했다”며 “한국에 곧 가겠다”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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