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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조현민 갑질, 조양호 일가에 국적기 명예 부여할지 검토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6 09:52
2018년 4월 16일 09시 52분
입력
2018-04-16 09:48
2018년 4월 16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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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사진=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6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과 관련, “정부는 조양호 일가에 대해 과연 국적기 명예를 부여하는 게 마땅한지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당국은 엄격한 법 집행으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재벌가 자녀의 갑질이 또 다시 벌어졌다. 재벌 2·3세가 벌인 갑질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좋은 나무에 나쁜 과실이 열리지는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반복되는 재벌 2·3세의 갑질은 공분과 재벌 개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며 “금수저로 태어난 덕에 경영능력과 윤리의식이 부족해도 경영권에 무임승차하는 일은 안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책임감 대신 천박함으로 일관하면 국가 경제를 위해서라도 분명한 패널티가 있어야 한다”며 “조양호 회장의 세 자녀는 전부 물의를 일으켰다. 조현민에 대한 엄격한 법 집행으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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