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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선거철만 되면 시장 가나요?”…박영선·나경원이 밝힌 그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9 11:40
2018년 3월 9일 11시 40분
입력
2018-03-09 11:23
2018년 3월 9일 11시 2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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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선거철에 정치인들이 재래시장에 가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박영선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희철은 “선거운동 때 시민들을 만나러 다니는데 왜 재래시장 말고 백화점에서는 안하는 것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나 의원은 “백화점 안처럼 실내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건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띠를 메고 그러진 않고 (백화점을) 쭉 한바퀴 돌면서 인사한다”고 덧붙였다.
공직선거법 제80조(연설금지장소)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건물·시설에서는 연설·대담을 할 수 없다. 단, 공원‧문화원‧시장‧운동장‧주민회관‧체육관‧도로변 광장 또는 학교 기타 다수인이 왕래하는 공개된 장소는 제외된다.
이어 박 의원도 “지하철역 앞에서도 선거운동을 많이 한다. 주로 출퇴근 시간에 많이 하는데 거기서는 명함 주고 눈인사는 할 수 있지만 대화는 못한다”며 “근데 재래시장은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어쩔 땐 억울하다. 저희가 꼭 선거철에만 하는 건 아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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