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4월 말 남북정상회담 개최, 한반도 평화정착 위한 대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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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3월 6일 2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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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범계 의원 트위터
사진=박범계 의원 트위터
4월 말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합의된 가운데,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대진전”이라며 환영했다.

박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대진전이다. 4월 말 남북정상회담 개최,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것…”이라며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이를 의제로 한 미국과의 대화도 가능.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수석특사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방북(訪北)결과 브리핑을 통해 4월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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