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희정 지사 성폭행 의혹… 충남도청 공무원들 “충격, 배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6 08:57
2018년 3월 6일 08시 57분
입력
2018-03-06 08:50
2018년 3월 6일 0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안 지사의 수행비서를 거쳐 정무비서로 일해온 김지은 씨가 5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로부터 8개월 동안 4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충남도청은 순식간에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날 뉴시스는 안 지사가 여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언론 보도에 충남도청 직원들은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특히 김지은씨가 “해외출장을 다니면서 수시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하자 같이 해외출장에 동행했던 직원들조차 믿을 수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무엇보다 안 지사는 이날 직원간담회에서 “지난 3년간 충남도가 ‘인권 도정’이라는 관점에서 일체의 희롱이나 폭력, 인권유린이 없도록 노력해 왔다”고 말해 직원들은 더 심한 충격에 빠졌다.
한 충남도청 공무원은 “믿었던 안 지사였기에 배신감은 형용할 수 없다”며 “안 지사의 말대로 합의 하에 이뤄진 부적절한 관계라고 해도 자신의 부하 직원과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은 어떤 말로도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팝업 성지’ 성수, 언제까지 힙할까? 상권 성장의 공식 [딥다이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