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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 無소식…통일부 “10시 30분까지 거론 없어” 내부행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8 12:15
2018년 2월 8일 12시 15분
입력
2018-02-08 11:59
2018년 2월 8일 11시 5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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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건군절 70주년인 8일 오전, 북한 방송이 열병식 관련 내용을 전하지 않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열병식 관련 기존 조선중앙방송 라디오에서 예고를 해왔는데 현재 오전 10시30분 이 시각까지 북한 매체에서 거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이 건군절 7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15일 태양절(김일성 출생일) 105주년 열병식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열렸다.
하지만 이날 오전 조선중앙TV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생전 활동 모습이 담긴 내용의 방송만 나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해 열병식을 취소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다만 2015년 10·10 열병식은 오후 3시에 열려 이날도 오후에 개최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또 이번 건군절에는 과거와 달리 외신의 방북 취재도 허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행사를 북한 내부용으로만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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