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UAE 의혹 핵심인물 칼둔, 허창수 GS 회장 왜 만났나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8일 15시 20분


코멘트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5분경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호텔 4층 랩24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허용수 GS EPS 대표와 점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식당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위치한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수석 총괄 조리장을 역임한 에드워드 권이 오너 쉐프로 일하고 있다.

앞서 칼둔 행정청장은 8일 오전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 강남구 GS타워로 이동해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접견했다. 두 사람은 약 1시간가량 사업 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둔 행정청장은 허용수 대포와 점심식사 후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기 위해 국회로 이동했다.

그의 방한에 따라 그동안 의혹만 커져 온 임종석 대통령실장의 UAE 방문의 진실이 드러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GS그룹 관계자는 “구체적 면남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 비즈니스 차원에서 미팅이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재계에선 “비공개 면담이었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GS그룹이 UAE에서 에너지와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만큼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지하5층 주차장에서 칼둔 장관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오르고 있다.

칼둔 칼리파 알 무라바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탑승한 전용기가 8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칼둔 청장 일행은 일반적인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용기에서 내려 곧바로 준비된 차량에 올라 공항을 빠져나갔다.

칼둔 칼리파 알 무라바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탑승한 전용기가 8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칼둔 청장 일행은 일반적인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용기에서 내려 곧바로 준비된 차량에 올라 공항을 빠져나갔다.

칼둔 칼리파 알 무라바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탑승한 전용기가 8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칼둔 청장 일행은 일반적인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용기에서 내려 곧바로 준비된 차량에 올라 공항을 빠져나갔다.

칼둔 칼리파 알 무라바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탑승한 전용기가 8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칼둔 청장 일행은 일반적인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용기에서 내려 곧바로 준비된 차량에 올라 공항을 빠져나갔다.

칼둔 칼리파 알 무라바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탑승한 전용기가 8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칼둔 청장 일행은 일반적인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용기에서 내려 곧바로 준비된 차량에 올라 공항을 빠져나갔다.

칼둔 칼리파 알 무라바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탑승한 전용기가 8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칼둔 청장 일행은 일반적인 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용기에서 내려 곧바로 준비된 차량에 올라 공항을 빠져나갔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