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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승민과 회동 여부 묻자 “필요한 사람 있으면 직접 만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0 12:16
2017년 10월 20일 12시 16분
입력
2017-10-20 12:10
2017년 10월 20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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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관련해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것"이라며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회동 할 뜻을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유승민 의원을 만나느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후 "아직 (일정이) 잡혀 있지 않다"고 말했다.
햇볕정책 등 안보 분야에서 바른정당과 견해 차이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이제 구체적인 사안별로 조목조목 이야기를 나눠봐야 어디가 차이가 있고 어디가 접점인지 알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바른정당 전당대회) 포함해서 당내 공론화 하는 과정도 거쳐야 하고 기회가 되면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나눠 봐야지 알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당내 공론화 시기에 대해선 "국정감사 끝나고 공론화를 시작하겠다는 게 제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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