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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결론…공론화위 “재개 59.5% VS 중단 40.5%”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0 10:25
2017년 10월 20일 10시 25분
입력
2017-10-20 09:57
2017년 10월 2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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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운명이 ‘공사 재개’로 결론났다.
20일 오전 오전 8시30분 마지막 전체회의를 연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는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권고안 내용을 발표했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최종 조사결과 ‘건설 재개’ 59.5%, ‘건설 중단’ 40.5%로, 건설 재개가 19%p 높았다(95%신뢰수준에서 ± 3.6%p)”며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 결정을 정부에 권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론화위로부터 권고안을 전달받은 청와대는 11시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 결과를 존중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는 오는 24일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상정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또는 재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 김지형 공론화위원장 발표문 주요 내용▼
“양측의 입장 너무 달라”
“두 입장의 가치 조율될 수 없는지 고민”
“2박 3일 종합 토론회 마치고 답 내려”
“최종 조사결과와 정책권고 중심으로 발표”
“시민 대표들의 숙의 과정에서 갈등 조율”
“숙의 과정 합리적인 의사소통 절차”
“쌍방 소통의 논의과정, 승복 가능성 높여”
“최종 권고 사항은 471명의 이름으로 제안”
“시민참여단 판단 최대한 존중해 달라”
“양쪽 의견 차이는 차이, 오차범위 이상으로 큰 차이나”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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