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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오픈 박주민 “법 안 바꾸면 文 정부 승리도, 적폐청산도 불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8 12:01
2017년 9월 18일 12시 01분
입력
2017-09-18 10:31
2017년 9월 18일 10시 3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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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팟캐스트 방송을 18일 오픈한다.
박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팟캐스트 방송 ‘박주민과 송채경화의 법 발의바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10년 언론이 균형의 추를 잃고, 진실을 보고하지 않고 있는 동안 팟캐스트는 많은 일을 했다”며 “지상파 공영방송이 외면했던 진실을 알렸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갈 곳을 잃은 분들의 아카데미아 역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시작하는 팟캐스트는 ‘법’이라는 무겁고 재미없는 주제다. 그러나 여소야대 국회에서 법을 바꾸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의 승리도, 적폐청산도 불가능하기에 저는 이 재미없고 무거운 주제를 들고 팟캐스트 시장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 많은 팟캐스트 프런티어(frontier)들이 방송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목마르고, 여전히 세상을 바꾸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18일 진행되는 첫 방송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해 ‘데이트 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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