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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이언주 당대표 출마에 “안철수의 엑스녀 꼴”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1 17:58
2017년 8월 11일 17시 58분
입력
2017-08-11 17:02
2017년 8월 11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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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언주 당대표 출마’ 신동욱 총재 소셜미디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1일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를 겨냥해 “안철수의 엑스녀 꼴”이라고 질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언주 ‘안철수보다 내가 더 나은 것 같다’, 여자 안철수 등장한 꼴이고 오락가락 행보는 안철수와 오십보백보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이즈마케팅 성공 자신감 불쌍한 꼴이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처내려는 꼴이다. 가짜뉴스 같은 진짜뉴스 꼴이고 안철수의 엑스녀 꼴”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 부대표 측은 1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11일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다. 오늘 당대표 후보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그는 이날 아침 안철수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당을 위해서 노선 경쟁을 하는 것이 좋다. 노선을 생각하면 내가 더 나은 것 같다”며 출마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부대표가 후보 등록을 마치면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천정배 전 대표, 정동영 의원을 포함해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는 4명이 된다.
앞서 이 부대표는 지난 3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 전 대표에 대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정면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본인은 최고위원 출마를 언급하며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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