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평창서 여름 휴가 시작…대통령 연차는 며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30 15:30
2017년 7월 30일 15시 30분
입력
2017-07-30 15:18
2017년 7월 30일 15시 1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여름휴가를 강원도 평창으로 떠났다.
청와대는 이날 알림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여름휴가를 시작했으며, 평창과 진해에서 휴가를 보낸 뒤 8월 5일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문 대통령은 전날(29일) 평창으로 향해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박을 한 뒤, 이날(30일) 올림픽 시설을 관람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로 일정이 하루 미뤄졌다.
문 대통령은 이번 휴가 기간 동안 김정숙 여사와 조용히 산책을 즐기는 등 휴식에만 집중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이번 휴가 기간동안 푹 쉬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7월말에서 8월초쯤 여름 휴가를 갔던 역대 대통령의 관례를 따랐다.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 등을 역임한 문 대통령은 연간 21일까지 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한미정상회담차 미국으로 가는 전용기 내에서 연차를 모두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문 대통령은 취임 12일 만인 지난 5월22일에도 하루 연차를 내고 양산 사저에서 휴가를 보낸 바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집 보여 달라더니” 공인중개사 밧줄로 묶고 카드 빼앗은 50대 남성 체포
與 ‘허위정보 징벌손배법’, 국힘-조국당에 제동
‘부자 된 남편’의 이중생활…“너랑 같이 다니기 창피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