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의당,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에 “이제라도 결단 내려 다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3 19:32
2017년 7월 13일 19시 32분
입력
2017-07-13 18:55
2017년 7월 13일 18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의당은 13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하자 “이제라도 후보자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결단을 내려 다행”이라고 밝혔다.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우리당 이정미 대표는 청문위원으로서 조 후보자의 자질을 꼼꼼하게 검토한 뒤 제기된 의혹들이 제대로 해명되지 않았고 전문성 역시 수준 미달이라는 점 등을 들어 부적격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변인은 “연일 터져나오는 황당한 부당노동행위들부터 비정규직 문제, 불법 부당해고, 청년 실업 등 산적한 노동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깊은 문제의식과 함께 과감성과 결단력을 가진 장관이 임명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두 번의 검증 실패는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계속 이어진다면 역량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청와대가 국정 현안에 대한 명확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면밀하고 꼼꼼한 인사 검증을 진행하길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조대엽 후보자의 자진사퇴가 이뤄진 만큼 국회가 즉각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인근 야산으로 번졌다가 진화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특검 “민주당에 금전 지원했다는 통일교 진술, 수사 대상 아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