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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기관 119곳 중 114곳 성과급… 성과연봉제는 폐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6-17 03:26
2017년 6월 17일 03시 26분
입력
2017-06-17 03:00
2017년 6월 17일 03시 00분
이건혁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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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95.8%가 지난해 경영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성과급을 챙기게 됐다.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도입됐던 성과연봉제는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6년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119개 공공기관 중 114개 기관이 2개의 경영평가에서 한 항목 이상 C등급 이상을 받았다.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는 사문화됐다. 이번 경영평가부터 반영될 예정이었던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는 평가 항목에서 아예 삭제됐다. 성과연봉제 도입 권고 기한은 없어졌고, 노사가 합의해서 자율적으로 보수 체계를 정하도록 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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