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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이재만·안봉근, 아직도 입건 안돼…곧 포토라인서 볼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1 15:00
2017년 6월 1일 15시 00분
입력
2017-06-01 14:51
2017년 6월 1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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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었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고리 삼인방\' 중 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을 저격했다.
조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년간 그 기세가 하늘을 찔렀던 \'문고리 삼인방\' 중 이재만 그리고 안봉근 전 비서관. 왜 아직까지 그들이 입건도 되지 않은 건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포토라인 앞에서 그들을 다시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이날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마사회 인선에 최순실 씨가 개입한 사례들을 말했다.
특히 박 전 전무는 당시 김영규 마사회 부회장이 "우리는 이재만 비서관에게서만 전화를 받는다"고 증언했다. 이에 박 전 전무는 그때 처음으로 마사회는 이 전 비서관이 담당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증언했다.
한편 청와대 기밀 문건을 최 씨에게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문고리 삼인방\'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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