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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정유라 귀국, ‘은닉재산 수사’ 본격화 암시…특별법 제정 추진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31 17:24
2017년 5월 31일 17시 24분
입력
2017-05-31 17:22
2017년 5월 31일 17시 2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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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민석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31일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가 송환된 것과 관련, “정유라의 귀국은 은닉재산 수사가 본격화 될 것을 암시한다”면서 “최순실 일가의 재산조사와 환수,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끝나지 않은 전쟁 시즌 2를 시작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정유라가 귀국한 시간에 난 울산으로 가고 있다. 정유라의 귀국은 은닉재산 수사가 본격화 될 것을 암시한다”면서 “시즌 2에서는 최순실 일가의 재산조사와 환수,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야 이 전쟁이 끝난다”면서 “시즌 1은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정권을 교체했고, 시즌 2는 특별법 제정으로 최순실 일가의 재산을 몰수하여 국민이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유라가 귀국하는 오늘부터 끝나지 않은 전쟁 시즌 2의 대장정을 시작한다”면서 “국민 속으로!”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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