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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정유라, 국정농단 ‘마지막 퍼즐’…무슨 돈으로 해외 생활했는지 밝혀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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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7:19
2017년 5월 31일 17시 19분
입력
2017-05-31 17:16
2017년 5월 31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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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바른정당은 31일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된 데 대해 "해외 도피한 이후 245일 만에 국정농단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할 수 있는 정 씨의 신병이 확보된 셈이다"라고 밝혔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유라 씨의 혐의는 삼성의 승마 지원 특혜, 이화여대 입학 비리, 재산 해외 은닉 등 크게 3가지이지만 최순실 국정농단의 전모를 밝혀줄 핵심 증인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 씨는 \'능력이 없으면 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라는 말로 전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며 "정말 그녀가 삼성의 후원을 받을 만큼 능력이 있는지, 또 무슨 자금으로 해외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겼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최순실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비장한 각오로 총력을 다해 조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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