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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유포 ‘문재인 가짜뉴스’, 前 국정원 요원 작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4 17:08
2017년 4월 4일 17시 08분
입력
2017-04-04 16:54
2017년 4월 4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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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웅 강남구의원 트위터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블로그
여선웅 서울 강남구의원이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유포한 문재인 비방 가짜뉴스가 전직 국정원 요원의 작품이다"라고 주장했다.
여 의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검찰은 신연희 구청장과 전직 국정원 요원과의 관계, 조직적 유포 여부, 유통 경로 등으로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처럼 늑장 수사하다간 대선 다 끝나간다"고 강조했다. 단 여 의원은 이에 관한 증거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1일 여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신 구청장은 13일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는 취지의 글과 함께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단톡방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신 구청장은 수백 명이 활동하는 그룹 카카오톡 채팅방에 "세월호 책임은 문재인에게 있다", "양산에 빨갱이 대장 잡으러 간 태극기 애국 보수 국민들" 등의 문 후보를 비방하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신 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지난달 30일 강남구청을 찾아가 신 구청장으로부터 구청 명의로 개설된 관용 휴대전화 2개를 받아 분석 중이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신 구청장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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