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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박 대통령 언어습관, 문고리 3인방이 있었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2:03
2017년 2월 7일 12시 03분
입력
2017-02-07 11:42
2017년 2월 7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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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범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했다.
판사출신인 박범계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왕연하던 박근혜 대통령, 권위와 최소한의 신의마저도 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순실 의견을 들으라했지 자료를 보내라고는 안했다는 말인가?”라며 “취임 초기 자신의 국정철학과 언어습관을 이해하지 못한 비서진 때문에 40년 지인 최(최순실 씨) 의견 들으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 의원은 “98년부터 보좌진으로 따라다닌 문고리 3인방인디유((이재만·정호성·안봉근이 있었는데)”라고 꼬집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지난 3일 ‘탄핵소추사유에 대한 피청구인 입장(준비서면)’을 제출하고 국회의 탄핵사유와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을 부인했다.
박 대통령 측은 서면으로 “2013년 2월 취임한 뒤 비서진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이나 언어습관을 이해하지 못해 연설문이나 말씀자료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정호성 비서관에게 최씨의 의견을 들어 참고하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수습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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