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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최순실 국조 불출석 사유, ‘공황장애’…동행명령장 발부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6 08:33
2016년 12월 6일 08시 33분
입력
2016-12-06 08:31
2016년 12월 6일 08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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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애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5일 최순실 일가가 국조에 불출석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국조위는 즉시 동행명령장 발부해 강제 구인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에 최순실 일가가 다 불출석하겠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국조 불출석사유가 공황장애 때문이라고 한다”면서 “온 국민을 공황상태로 몰아넣은 분이 공황장애를 이유로 대다니 말도 안 되는 핑계”라고 맹비난 했다.
앞서 국조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 씨는 출석을 이틀 앞두고 ‘공황장애’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언니 최순득·조카 장시호 씨, 박원오 전 승마 국가대표 감독도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국조 특위는 최순실 씨가 청문회에 불출석 한다면 즉각 동행명령장을 발부한다는 방침이지만, 최 씨가 끝내 거부한다면 출석을 강제할 방법은 없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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