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朴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 방문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2월 1일 14시 03분


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의 외부 일정 소화는 지난 10월27일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참석 후 35일 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기자단과 동행하지 않고 수행 인원을 최소화해 15분가량 조용히 현장 상황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서문시장은 박 대통령이 정치적 고비가 닥칠 때마다 찾았던 곳이다. 2012년 대선 직전과 지난해 9월 대구 방문 일정 때 방문한 바 있다.

한편 서문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 8분경 화재가 발생, 연면적 1만5386m²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 모조리 불탔다. 화재 발생 6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으나, 30여 시간이 지나도록 완전히 진화되지 않고 있다.

이 화재로 4지구 건물의 점포 679개가 전소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공무원 2명이 부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