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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정진석에 “머리 굴리는 소리 자갈밭에 탱크 지나는 소리보다 크게 들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5 11:18
2016년 11월 25일 11시 18분
입력
2016-11-25 11:14
2016년 11월 25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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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2월 9일까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처리하겠다는 야3당 방침에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머리 굴리는 소리가 자갈밭에 탱크 지나가는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린다”고 비꼬았다.
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정 대표를 향해 “국가와 국민께 저지른 죄 석고대죄하고 순수하게 멸사봉공(滅私奉公)하시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은 일단 12월 2일 또는 12월 9일에 탄핵안을 처리하겠다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12월 9일 탄핵안 처리 방침을 거부했다.
그는 “야당이 헌법에 규정된 탄핵을 주장하는 이상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책임있는 논의에 나서겠다”면서도 “하지만 이렇게 중차대한 국가 중대사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안에 대비해 신중히 진행시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탄핵절차 협상권을 저에게 일임해주신다면 저는 그 입장을 정리해 두 야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여야 탄핵 협상을 요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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