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지원 “황교안, 최순실 찌라시로 알았단다…‘찌라시 공화국’ 재확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1 16:52
2016년 11월 11일 16시 52분
입력
2016-11-11 16:51
2016년 11월 11일 16시 5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박지원 소셜미디어 캡처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를 두고 ‘찌라시를 통해 이름을 봤다’고 한 것과 관련, “찌라시 공화국임을 재확인했다”고 비판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황교안 총리는 찌라시를 통해 최순실을 알았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 총리도 찌라시를 본다”면서 “하기야 대통령께서 찌라시에나 나온다고 했으니 총리도 보셔야죠”라고 비판했다.
앞서 황교안 총리는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과 관련해 “찌라시를 통해서 이름을 봤다”면서 “연으로 안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황교안 총리는 최순실 씨 관련 찌라시를 언제 봤느냐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물음에 “여러 찌라시들에 시중에 돌아가는 얘기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최순실 이야기도 나오더라”면서 “몇 차례 봤지만 그 날짜를 다 기억하진 못한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재생에너지 100GW’ 로드맵에… “5년내 생산량 3배, 현실성 의문”
“KTX-SRT 통합해 좌석난 해소” vs “구조개혁 없이 몸집만 키워”
“집 보여 달라더니” 공인중개사 밧줄로 묶고 카드 빼앗은 50대 남성 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