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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한선교, 유은혜에 명백한 성희롱…격리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4 14:38
2016년 10월 14일 14시 38분
입력
2016-10-14 09:48
2016년 10월 14일 09시 48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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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트위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자당 유은혜 의원을 향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의 발언을 “명백한 성희롱”으로 규정하며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한선교 의원의 발언은 명백히 성희롱이고 자신의 젠더지수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한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질의 도중 유 의원에게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 웃지 마세요”라고 말했다가 사과한 바 있다.
홍 의원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통상 성희롱사건이 발생하면 우선 피해자와 가해자를 격리해야 한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함께 두거나, 피해자를 다른 곳으로 보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차원에서 한선교의원을 다른 상임위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 더민주에서는 한 의원에 대한 질타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우상호 원내대표가 “당 차원에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회부하고 반드시 징계를 추진하겠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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