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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언론 통제 있을 수 없다”…인사청문회 野 공세에 연신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1 18:33
2016년 8월 31일 18시 33분
입력
2016-08-31 18:30
2016년 8월 31일 18시 3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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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윤선 후보자/채널A 캡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언론 통제 의혹에 대해 “언론 통제는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다.
조윤선 후보자는 3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교문위 소속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언론자유에 대한 소견이 어떻냐”고 묻자 “언론자유는 전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노 의원은 “문체부 장관은 취재나 보도에 대해 개입하고 관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조 후보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노 의원은 “그런데 장관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후보자의 기사에 대한 압력을 넣어서 ‘기사 빼라, 수정해달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는 야당의 추경안 단독 처리에 항의한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야당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교문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조윤선 후보자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고, 조윤선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죄송하다”며 연신 사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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