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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7주기, 문재인 “그 분을 현실정치에 끌어들이지 말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3 20:48
2016년 5월 23일 20시 48분
입력
2016-05-23 20:35
2016년 5월 23일 20시 3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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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서 땀을 닦고 있다. 원대연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한 소망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친노라는 말로 그 분을 현실 정치에 끌어들이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오늘 추도식의 콘셉트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은 하나라는 것"이라며 "두 대통령께서 평생을 몸바쳐서 노력하신 우리 정치의 망국적인 지역구도 타파와 우리 당의 전국 정당화를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오늘 우리가 노 전 대통령 영전에 바친 가장 뜻깊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행보등 다른 질문에 대해서는 "오늘은 추도식 얘기만 하죠"라고 말을 아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추도식의 본행사가 끝나고 헌화 및 봉헌 행사에서 3당 지도부의 행렬이 지나간 후 노건호씨와 함께 헌화한 시민들에게 일일이 악수와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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